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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채권의 위험, 유동성 프리미엄과 스프레드란?

by 오버그라운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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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의 위험 프리미엄과 유동성 프리미엄에 대해 글을 적으려고 합니다.

채권엔 두 가지의 프리미엄 종류가 있습니다.

위에 적은 것처럼 위험과 유동성입니다.

그럼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위험 프리미엄

 

채권의 위험 프리미엄이란

무위험 기간구조에 발행인의 부도 가능성이 반영될 경우,

금리는 상승하게 되는데 국고채가 1년간 주는 금리가 2%라고

가정하면 망할 가능성 3%, 회수율 70%의 회사채

선순위의 적정 금리는 어떻게 될까?

이런 위험 프리미엄이 가산된 금리가 일반 신용채권의 금리가 된다.

*CDS 시장이 발달한 해외 물의 경우 신용위험만을 분리해낸

파생상품 시장이 존재하며 회사채들은 여기에서 보이는

*스프레드를 기초로 무위험 대빌 가산 금리로 거래가 된다.

물론 국내 무위험 채권들도 해외시장에서는 위험 채권들로 분류된다.

(*CDS에 대해서)

*스프레드

외화, 증권의 매수호가와 매도호가의 차이 및 채권, 선물, 옵션의

만기일이나 발행인(미국 국고채와 한국 국고채의 금리차, 즉 국제금리 스프레드),

기초자산이 유사하거나 전혀 다른 종목의 가격 차이를 이용한 거래 전략이다.

외환의 경우는 은행에서 고객에게 제시하는 환율은

신문이나 방송 등에서 고시하는 환율보다 고객이 웃돈을 더 줘야 한다.

즉 은행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1달러를 대한민국 돈으로 1200원을 줘야 한다면

은행이 고시하는 매수 환율은 1250원으로 50원의 차이를

수수료 대신 영업이익으로 취한다.

 

선물의 경우엔 조금 다른 스프레드를 가지게 된다.

만기가 다르고 기초자산, 거래소가 동일한 경우

예를 들어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2 종목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두 선물의 기초자산이 같은 지수를 추종하지만 만기가 각각

5월과 10월로 다르다.

이론적으로 선물의 보유비용 모형에 따르면 원월몰(이 경우 10월),

근월물(이 경우 5월) 보다 비싸므로 원월몰 가격에서 근원몰 가격을

뺀 스프레드는 일반적으로 양수 값을 가지게 된다.

만기가 길수록 더 높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정 불확실 자산의 일간 부도율을 일정하다고 가정할 경우,

기간이 길어질수록 높은 부도위험을 가지므로 완전한 안전자산이라고

가정했을 경우보다 기간이 길어질수록 높은 부도위험비용을

이자로 추가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유동성 프리미엄

채권의 유동성 프리미엄이란 전통적인 채권 가격결정은 이론상에서

주요인들은 *시간가치, 위험 프리미엄 외 유동성 프리미엄을 고려하게 된다.

(*채권의 시간가치에 대해서)

1년 뒤에 1년을 투자하는 투자자는 2년을 투자하는 투자자보다

위험을 적게 갖고 가지 때문에 2년 금리가 1년 투자하고

추가 1년 투자하는 금리보다 높아야 한다는 이론이다.

실무적인 여러 논문들이 이를 뒷 밤 침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지속되는 *양적완화(QE) 등으로 유동성 프리미엄이

크게 사라지고 있다는 시각이 있다.

[*양적완화(QE)를 알아보시려면 클릭!]

 

일반적으로 투자자에게 유리한 옵션이 더해질 경우 금리가

낮아지고 투자자들에게 불리한 옵션일 경우 금리가 높아진다.

유리한 옵션은 주로 풋옵션, 주식 매수 관련 옵션,

신용보강 옵션 등이 있고 불리한 옵션은 콜옵션 등이 있다.

 


채권의 프리미엄 구조에 대해 이해가 조금 되시나요?

주식과 채권은 서로 다른 점이 많은 거 같네요.

글을 쓰다 보니 비슷한 단어들이 종종 나와서

여러 연계 관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경제, 금융지식을 공부하기 위해

더 노력해서 글을 적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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