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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식용어 살펴보기!

by 오버그라운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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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용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여러모로 처음 접하다 보면 낯선 단어들이 많을 텐데요.

함께 알아보고 투자해보시죠!

우선 코스피, 코스닥을 잘 모르는 분들은 밑에 클릭하세요!

코스피, 코스닥에 대한 개념 알아보기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지수의 뜻과 풀이

사전적 의미 코스피(KOSPI) - 증권 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주식 변동을 기준 시점과 비교 시점을 비교하여 작성한 지표 = 한국 종합 주가 지수(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코스피 지수(KOSPI指數) -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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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가총액(시총)

시가 총액은 기업별 상장 종목의 주식 수에 현재 주가를 곱하여 산출한 것

(시가총액 = 전체 주식 수 X 주가)

 

2. 거래량

주식시장에서 매매되는 주식의 수

거래량이 1,000주라면 매도 1,000주, 매수 1,000주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거래량의 변화에 따라 주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다른 지표들도 봐야겠지만 우선적으로 거래량을 잘 보고 매매하셔야겠습니다.

 

3. 거래대금

거래된 주식의 가격과 거래량을 곱한 금액입니다.

 

4. 시가와 종가

한국 주식시장은 아침 9시에 열리고, 오후 3시 30분에 마감합니다.

시가는 거래가 시작되는 9시에 최초로 체결된 거래 가격이고,

종가는 장이 마감하는 3시 30분에 마지막으로 체결된 가격을 말합니다.

 

5. 호가

주식 거래를 위해 가격을 제시하는 것.

내가 팔거나 사고 싶은 가격에 주문을 걸어두는 겁니다.

 

6. 동시호가

일반적으론 주문한 순서대로 거래가 체결되게 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어떤 호재나 소문을 듣고 찾아와서 거래가 몰리면 어떨까요?

그래서 동시호가가 존재하죠.

동시호가는 증권시장에서 동시에 접수된 호가나 시간의 선후가

분명하지 않은 호가라고 정의하는데요.

정확히 같은 시간에 접수되어야 동시호가라고 하는데,

증권 매매가 1/1,000초 단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장 시작 직전과 마감 직전의 단일가 매매를 동시호가라고 하죠.

장이 열리기 30분 전인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주문되는 주식들을 모아서

적절한 가격에 거래를 체결시키고, 장 마감 10분 전의 주문들도 동일한 방식입니다.

동시호가를 이런 식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갑작스러운 주문 폭주로 인해 주가가

왜곡될 수 있기 때문이죠.(거래량이 중요한 이유)

 

7. 상한가와 하한가

증권시장에서는 급격한 시세변동에 따른 시장 질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상하한폭을 제한하고 있고,

이를 가격제한폭이라고 합니다.

기준 가격대별 17단계의 정액제로 2.2~6.7%까지 지정됐었으나,

점차 변화하여 2015년 6월 15일 30%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 흔히 말하는 상한가는 하루에 주식 상승폭이 30%인 가격,

하한가는 주식 하락폭이 30%인 가격을 말합니다.

 

8. 보합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지 않고 변동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시세가 상승한 채로 하락하지 않고 보합인 상태를 강보합,

시세가 하락한 채로 상승하지 않고 보합인 상태는 약보합이라 합니다.


주식 거래 용어를 알아보겠습니다.

 

1. 예수금

주식 거래를 위해 증권 계좌에 입근한 투자금

 

2. 매수와 매도

매수는 주식을 사는 것, 매도는 주식을 파는 것

 

3. 체결

매수, 매도 거래가 성립된 것

 

4. 증거금

주식을 사기 위한 매수주문 시점에서 약정대금(체결된 주식수에 주식 가격을 곱한 금액)의

일정 비율(증거금률)의 금액이 먼저 인출되게 되는데, 일종의 거래 보증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증권 계좌를 개설할 때 증거금을 설정할 수 있는데, 보통은 증거금률이 40%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40%로 설정되어 있다는 거는 내가 100만 원어치 주식을 살 때 40만 원만 가지고 있다면

거래가 성사됩니다.

남은 차액(60만 원)은 이틀 후에 입금하면 되죠.

주식을 처음 하거나 증거금이 익숙하지 않다면 증거금률을 100%로 설정하고 거래하시는 게 편합니다.

 

5. 미수금

증거금을 내고 난 나머지 금액을 납입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대금입니다.

위에 증거금에 쓴 거처럼 100만 원의 주식을 증거금률 40%로 하고 40만 원에 거래를 했는데

이틀이 지나도 나머지 60%(60만 원)를 입금하지 못하면 미수금이 발생하게 되는 거죠.

 

6. 반대매매

미수금이 발생하면 증권사는 손해를 보게 되겠죠?

이때 증권사는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고객의 동의 없이 다음 날,

미수금액만큼의 해당 주식을 하한가로 매도해버리는데, 이를 반대매매라고 합니다.

반대매매는 미수금 변제뿐 아니라 *미상환융자금을 상환하기 위해서 진행되기도 합니다.

*(증권사에서 대출을 하여 투자한 후, 돈을 약정한 기간 내 갚지 않을 경우)

 

7. 마진콜

반대매매 후 손실이 채워지지 않을 경우 고객의 계좌에서 증거금을 압류합니다.

그래도 금액이 모자랄 시 돈을 내라고 독촉하는 것

 

8. 보통주와 우선주

관심 있는 회사의 주식을 검색해보면 회사 이름 뒤에 '우'자가 붙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우'가 붙지 않는 것이 보통주, 붙는 것이 우선주라 합니다.

보통주는 배당금이 적고 의결권이 있고 주가가 높은 편이고,

우선주는 배당금이 보통주에 비해 많은 편이고 의결권이 없고 주가가 낮습니다.

 

9. 지정가와 시장가

지정가 주문은 매매 주문을 할 때 원하는 가격을 정해서 주는 하는 것입니다.

내가 원한 가격에 주식이 올라오지 않으면 거래가 되지 않습니다.

시장가는 주문이 접수된 시점에서 가장 유리한 가격에

매마가 성립되는 주문입니다.


주식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헤딩하기보다는 용어의 뜻을 알고 나서

투자하면 더욱 이해하기도 쉽고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걸 듣고

이해하기 쉬워져서 투자할 때도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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