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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4

코스피=한국종합주가지수(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코스피(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 KOSPI 본래는 한국증권거래소 시절부터 계승되어 온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를 이르는 말이었으나, 지금은 의미가 확대되어 사실상 유가증권시장을 코스피시장(KOSPI Market)이라고 부른다. 한국어 정식 명칭은 여전히 유가증권시장이며 한국거래소에서 공식적으로 명칭을 변경한 적은 없고 업무는 유가증권시장본부가 맡는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제1 증권시장이다.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는 2021년 6월 16일에 기록한 3,316.08 포인트이고,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는 동일한 날에 기록한 3,302.84 포인트이다. 현재는 약 2100조 원으로 굵직한 기업들은 거의 다 코스피시장에 몰려있으며 상장 기업들은 삼성전자, S.. 2023. 1. 6.
기업과 주가의 상관관계와 주가는 누가 결정할까요? 기업과 주가의 상관관계는 무엇일까? 주식이 발행되고 나면 회사의 자본금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다시 생각해보면 결국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기업과는 직접적인 상관이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과거의 주식은 안정적으로 성장하거나 돈을 버는 기업일수록 배당이 잘되므로 주식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논리로 주가가 올랐다지만, 현대의 주식은 배당의 중요성이 크게 떨어졌으며, 아마존닷컴 같은 거대기업은 엄청난 이익을 벌어도 배당할 바에야 다른 투자를 하겠다고 배당하지 않는다. 그럼 현대에 와서 기업의 성공은 주가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 주가 상승이 회사에게 주는 이득은 회사의 시가총액이 높을수록 회사의 가격이 올라가서 회사를 사고파는 인수합병(M&A)에서 크게 유리 해진다. 한마디로 주식은 회사라는.. 2022. 12. 22.
PER(Price-to-Earnings Ratio or Price Earning Ratio) PER(Price-to-Earnings Ratio or Price Earning Ratio) = 주가 수익비율 주가와 주당순이익을 비교하는 시장가치 비율이다. 국내에선 보통 PER로 표시하지만, 서구권에서는 P/E로 주로 표시한다. 영문명은 Price-to-Earnings Ratio 또는 Price Earning Ratio라 하고 약칭 PER이라 하고 퍼라 읽기도 한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주당순이익의 배율이 얼마인가를 나타내는 지표다. 그래서 PER가 낮을 경우 해당 회사가 거둔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고 그에 따라 기업의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반대로 높으면 거둔 이익에 비해 주가가 고평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PER은 주가/주당순이익.. 2022. 11. 21.
코스닥(KOSDAQ)에 대해서 코스닥(KOSDAQ)이란? 미국의 나스닥(NASDAQ: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과 유사한 기능 하는 중소, 벤처기업을 위한 증권시장이다. 명칭은 나스닥을 한국식으로 영문 합성한 것으로 1996년 7월 1일 증권업협회에 의해 개설됐다. 코스닥의 첫 개념은 유가증권시장과 분리된 장외거래 주식시장으로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해서 불특정 다수가 거래에 참여하는 시장으로 시작되었다. 이 점도 미국의 나스닥을 베낀 것이다. 물론 2022년인 지금은 코스닥은 장외주식시장이 아니고 제2의 주식거래소라고 보면 된다. 코스닥이 법적으로 '장내'주식시장이 된 것은 1994년 4월 1일 김대중 정권일 때 IT버블에 발맞춰서 코스닥 활성화 ..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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