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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자2

무상증자와 권리락, 실권주에 대해서 무상증자(Bonus Issue) 무상증자는 주주에 의한 새로운 자본금 없이 재무상태표의 자본항목을 변동시켜 자본금을 늘리는 것이다. 유상증자와 달리 형식적 증자라고 불린다. 주식회사 재무제표를 보면 오른편에 자본이라는 항목이 있다. 자본에는 자본금(수권자본이 아닌 발행주식의 형태를 말한다.), 자본잉여금, 자본조정, 기타 포괄손익누계액, 이익잉여금의 다섯 항목으로 구분된다. 이 중에서 자본금과 기타 포괄손익누계액을 제외한 세 항목의 자금을 자본금으로 전입시켜서 주식을 늘리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무상증자 중 이익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전입시키는 것을 주식배당이라 부른다. 무상증자를 하면 주식수가 늘어나 물량 부담이 되긴 하지만, 유상증자와 달리 기존 주주들에 한해 주식을 늘려주는 것이라 유동주식 부족으.. 2022. 12. 27.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에 대해서 기업공개(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 설립 후 처음으로 외부 투자자들한테 주식을 공개매도하는 일을 뜻한다. 기업공개를 통해 기업은 다양한 투자자들로부터 투자금을 얻고, 얻은 자본을 통해 해외진출을 하거나 신규 사업을 한다. 자기 회사를 주식시장(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방법이 가장 많이 이용된다. 기업공개를 하기 위해서는 증권거래소에 사전예비협의를 거친 이후 상장 주관사(증권사)를 선정하고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게 된다.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면 증권신고서를 관할기관(한국은 금융감독원)에 제출하여 승인받은 후 장내진입을 위한 최초 유상증자를 통해 공모주를 찍어내 투자자를 모집한 이후 증권거래소에 실제 상장 승인을 받는다. 이후 날짜를 확정하여 주식 시장에 상장하게 되는 ..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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